평양 지하철역에도 터치스크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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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지하철역에도 터치스크린 있다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1.02.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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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보는 평양 아가씨 모습 공개
2019년 12월 개건공사 끝에 화사해져
평양 지하철역에서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신문을 보고 있다. 사진=중국 웨이보
평양 지하철역에서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신문을 보고 있다. 사진=중국 웨이보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평양 지하철역에 터치스크린이 설치됐다.

북한소식을 전하는 한 블로거는 26평양 지하철역에 터치스크린이 설치돼 있다며 관련 사진을 중국 웨이보에 게재했다.

사진에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노동신문을 보는 평양 아가씨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와 관련 북한 선전매체 내나라201912월 개건공사를 마친 평양 지하철 근황을 사진으로 공개해 밝아진 조명과 전광판, 매점 등이 등장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당시 보도를 보면 평양 지하철은 화사한 조명으로 구석구석이 대낮처럼 밝혀져 있고, 승객들이 의자에 앉아 열차를 기다리는 모습과 함께 곳곳에 설치된 스크린 TV로 열차 도착시간을 확인한다고 보도했다.

지하역의 천장과 벽, 바닥과 기둥의 건축 형식과 장식은 보다 화려해지고 새로운 조명 형식과 조명 시설들로 밝고 부드럽게 처리돼 지하궁전의 황홀경을 돋우고 있다텔레비전과 의자 등이 역마다 새롭게 설치돼 여객들의 편의를 더욱 도모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지난해 613일 자 지하 평양이 젊어진다는 제목의 보도에서 평양 시내에 위치한 지하철역 내·외부 사진 수십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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