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숲으로 셀프' 출시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쓰는 친환경 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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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숲으로 셀프' 출시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쓰는 친환경 페인트"
  • 황채원 기자
  • 승인 2021.03.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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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CC
사진=KCC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KCC가 인테리어 전용 프리미엄 페인트 ‘숲으로 셀프’를 출시했다. 
 
숲으로 셀프는 우수한 품질과 소비자 중심의 편의성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각기 다른 용도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8가지로 세분화해 전문가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저휘발성유기화합물(Low-VOC) 설계로 냄새가 적고, 도장 후 표면의 레벨링성(페인트를 칠한 후 표면이 평탄해지는 성질)이 뛰어나 미려한 외관을 얻을 수 있다. 
 
벽지용의 경우 페인트 시공 후 오염 물질이 묻어도 쉽게 지워지는 이지 클리닝(Easy Cleaning) 기능과 항균∙항곰팡이 기능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또, 표면이 매끄러워 페인트칠이 어려운 타일류에는 부착성이 좋은 타일용 페인트로 쉽게 칠할 수 있으며, 철재용 페인트에는 부식 방지 기능도 있다. 다용도실 벽이나 천장 등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곳에는 결로방지용 페인트를 발라 손쉽게 결로 억제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저취, Low-Odor), 저휘발성유기화합물(Low-Voc)인 수용성 제품들로, 제품 8종 모두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환경표지인증은 환경부에서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 마크로 생산, 소비, 폐기에 걸친 전 과정에서 다른 제품들에 비해 환경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에 부여한다.

KCC 관계자는 “인테리어용 페인트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 인테리어로서의 페인트에 익숙한 해외 거주 경험자, 시공과 변경이 용이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거주자 등을 중심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세련된 컬러로 구하기 쉽고 사용하기도 쉬운 숲으로 셀프가 앞으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소비자 니즈에 맞는 용도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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