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2조 달러 부양책 반드시 밀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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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2조 달러 부양책 반드시 밀고 나간다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1.04.0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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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반대하면 상원서 절차적 전략 사용
CNN “초당적 지지 얻기 어려울 것”
사진=AP/뉴시스
사진=AP/뉴시스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의원들의 지원없이도 2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계획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제니퍼 그랜 홀름 에너지 장관은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현재 바이든의 계획을 지지한다”고 말하면서 상기와 같이 언급했다.

그는 바이든이 공화당 지원을 바라지만 효과가 없다면 민주당이 상원에서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절차적 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취임 이후 바이든은 공화당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협치를 통해 국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그러나 그의 두 번째 주요 입법 이니셔티브인 2조 달러 인프라 계획은 1조9000억 달러의 코로나19 구호 패키지인 그의 첫 번째 것보다 더 많은 초당적 지지를 이끌어 낼 것 같지 않다고 CNN은 전했다.

공화당 상원의원 미치 맥코멜은 지난주 바이든의 인프라 계획이 "대담하고 대담하지만 세금을 올리고 부채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단계에 맞서 싸울 것을 맹세했다.

또 같은 당 로이 블런트는 3일 바이든이 공화당 의원의 지원을 바란다면 “계획을 크게 축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의 계획에는 공제 후 법인세율을 현재 21%에서 28%로 인상하는 안이 포함돼 있다. 도널드 트럼프와 공화당은 2017년 법인세율을 35%에서 21%로 인하했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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