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마스크 의무화·코로나19 병가정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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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마스크 의무화·코로나19 병가정책 철회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2.02.1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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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직원들은 제외
아마존에 이어 마스크 의무화 철회 업체 늘어날 듯
사진=AP
사진=AP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월마트가 마스크 의무화 및 코로나19 병가정책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 주말 CNN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사례가 감소하고 뉴욕에서 캘리포니아에 이르기까지 몇몇 주들이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계획을 발표하자 이러한 정책 변화를 발표했다.

완전 예방접종을 받은 월마트 제휴사는 주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요구하지 않는 한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직원들과 약국과 같은 임상 치료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제외 된다.

월마트는 또한 동료들에게 병가에다 추가 유급 휴가를 주었던 병가 정책도 철회할 예정이다. 따라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요구하지 않는 한 비상휴가 정책은 3월에 종료된다.

이 회사는 또한 주정부 요구 사항인 매일 건강 검진을 캘리포니아, 뉴욕, 버지니아 노동자등을 제외하고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있다.

월마트는 오미크론 변이가 급증하면서 환자가 증가하자 지난해 12월 마스크 착용을 재실행했다. 미국에서 16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월마트는 2020년부터 마스크를 의무화하기 시작한 최초의 대형 소매업체 중 하나였다.

이에 앞서 아마존도, 일부 백신 접종 창고 노동자들에 대한 마스크 의무화 방침을 철회한 바 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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