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당비서대회 주석단에 앉은 김여정-현송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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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당비서대회 주석단에 앉은 김여정-현송월(포토)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2.03.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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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짙은 고동색-현, 남색 투피스 입어
오른쪽 깃에 조선노동당 배지도 달아
북한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주석단에 앉은 김여정-현송월 부부장. 사진=조선중앙TV
북한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주석단에 앉은 김여정-현송월 부부장. 사진=조선중앙TV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북한이 지난 26일 개막한 조선노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김여정-현송월 부부장이 나란히 앉은 모습이 포착됐다.

KCTV28일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개막식을 녹화 방영하며 주석단 2열에 앉은 김여정-현송월 부부장을 몇 차례 내보냈다.

김여정 부부장은 즐겨하던 머리띠를 하지 않은 채 짙은 고동색 계열의 투피스, 현송월 부부장은 남색 투피스를 입었다.

이날 행사에서 주석단에 앉은 간부들 중 핵심간부들은 오른쪽 깃에 조선노동당 배지를 달았고, 초급당비서들은 왼쪽 가슴에 김일성-김정일(쌍상) 초상휘장만 했다. 김여정-현송월 부부장도 노동당 배지를 달았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아무 것도 달지 않았다. SW

ysj@economicpost.co.kr

박수를 치는 김여정-현송월 부부장. 사진=조선중앙TV
김정은 총비서 연설을 듣는 김여정 부부장과 뭔가 필기를 하는 현송월 부부장. 사진=조선중앙TV
주석단 2열에 앉은 김여정-현송월 부부장. 사진=조선중앙TV
주석단 2열에 앉은 김여정-현송월 부부장. 사진=조선중앙TV
연설하는 조용원 당 비서 오른쪽 깃에 조선노동당 배지가 달렸다. 사진=조선중앙TV
노동당 배지를 단 간부와 달지 않은 간부들. 사진=조선중앙TV
김정은 총비서는 김일성-김정일 초상휘장과 노동당 배지를 달지 않았다. 사진=조선중앙TV
김정은 총비서는 김일성-김정일 초상휘장과 노동당 배지를 달지 않았다. 사진=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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