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박영선 새정치연합 비상대책위원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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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박영선 새정치연합 비상대책위원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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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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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LA 특파원, 경제부장 출신.

[시사주간=황채원기자]  7·30 재보궐선거의 참패를 딛고 새정치민주연합을 재건할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희망의 정치인 박영선 원내대표가 추대됐다.

박 비대위원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서울 구로을을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이다.

1960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난 박 비대위원장은 수도여고와 경희대 지리학과를 나왔다.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 MBC에 입사한 뒤 보도국 기자, 앵커, LA특파원, 경제부장을 거쳐 2000년부터 2년간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로 일했다.

2004년 같은 MBC 출신인 정동영 의원의 소개로 정계에 입문, 열린우리당 대변인을 맡았다.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열린우리당 부대표,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9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1960년 경남 창녕 ▲수도여고, 경희대 지리학과, 서강대 언론대학원 석사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MBC LA 특파원, 경제부장 ▲제17·18·19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대변인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민주당 FTA대책특위 위원장 ▲민주당 정책위의장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민주통합당 MB·새누리 심판 국민위원회 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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