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규 발열환자 50명대로 줄어...99.991% 완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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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규 발열환자 50명대로 줄어...99.991% 완쾌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2.07.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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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통계 발표 후 100명 아래는 처음
北당국 조만간 코로나19 ‘종식’선언할 수도
북한의 자전거 방역요원들이 출동하고 있다. 사진=시사주간 DB
북한의 자전거 방역요원들이 출동을 서두르고 있다. 사진=시사주간 DB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처음으로 50명대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3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 수는 50여명이고, 이 기간 완쾌된 발열 환자 수는 8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전했다.

북한이 신규 발열 환자 규모 통계를 처음 발표한 지난 512일 이후 하루에 새로 발생한 발열환자 수가 100명 아래 두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신규 사망자 및 누적 사망자 통계, 치명률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5일 기준 누적 사망자 수는 총 74명으로 이에 따른 치명률은 0.002%.

북한의 신규 발열 환자는 첫 통계인 지난 51218000명에서 같은 달 15392920여명으로 급증하며 최고치를 찍은 후 꾸준히 감소해 현재는 100명 아래로 떨어진 상태다.

지난 4월 말부터 전날 오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발열 환자는 총 4772740여명이다. 이 가운데 99.991%에 해당한 4772330여명이 완쾌됐고 0.007%에 해당한 33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추세로 북한 당국이 조만간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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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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