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제2 파프리카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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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제2 파프리카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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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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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 [시사주간=경제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농어업과 연계할 '제2의 파프리카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파프리카는 신선농산물 중 수출 1위 품목이다. 지난해 수출 실적이 8900만달러로 국내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 파프리카 수출 목표는 1억 달러로 늘려 잡았다 .

aT는 이와 관련해 농어가 조직화를 위해 수출농가와 업체간 계약조직인 수출선도조직을 올해 19개에서 2017년까지 25개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업계가 결성한 파프리카 수출협의회의 사무국을 수출업체들이 설립한 수출연합법인(KOPA)에 이관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KOPA는 정부와 수출업체간 의사소통과 업체간 정보교류 채널 일원화를 통해 제스프리 키위, 썬키스트 오렌지 같은 조직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aT는 중국 구매사절단 초청 확대와 해외 농식품 판매·홍보관 운영, K-Food fair 등 해외시장 마케팅을 확대해 다양한 국가에 한국농식품 유통망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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