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박지윤 기자]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는 가을을 맞이하여 상큼한 베리와 젤리의 탱글탱글 씹히는 맛을 즐길 수 있는 ‘라즈베리필드’와 구워서 더 부드럽고 촉촉한 ‘구운 도넛’ 등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
최근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에 먹기 좋은 라즈베리 도넛과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강조한 구운 도넛, 제철 맞은 단호박을 주재료로 하는 제품이 눈길을 끈다.
‘라즈베리필드’는 보라빛깔 라즈베리필링이 듬뿍 들어 있는 도넛으로 첫 사랑의 느낌처럼 상큼한 맛을 가득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필링에 비해 젤리처럼 탱글탱글 씹히는 맛을 강조해 상큼한 라즈베리를 독특한 식감으로 맛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
튀기지 않고 구워서 한층 더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구워서 더 부드러운 도넛’ 3종도 함께 출시했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느끼함을 줄이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큰 특징이다.
‘구워서 더 부드러운 초코도넛’은 달콤한 브라우니 칩이 들어가 있어 진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으며, ‘구워서 더 부드러운 펌킨도넛’은 단호박의 달콤함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고소한 견과류가 톡톡 씹히는 재미를 준다. ‘구워서 더 부드러운 모카도넛’은 향긋한 커피의 맛과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1,400원.
이 밖에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과 크림치즈의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펌킨 크림치즈 스퀘어’와 건강한 우리밀로 만든 모카향이 가득한 ‘우리밀 모카 케익도넛’도 함께 내놓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펌킨 크림치즈 스퀘어 1,300원, 우리밀 모카 케익도넛 1,2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올 가을, 제철을 맞은 신선한 재료와 독특한 식감의 던킨도너츠 도넛으로 달콤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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