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현대글로비스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 15% 증가한 3조2635억원, 1713억원으로 추정. 현재 40%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기아차 해운 수출물량이 오는 2016년 크게 상승할 전망.
 
◇키움증권
▲현대제철 : 현대하이스코 냉연(자동차 강판) 부문과의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수익성이 가장 높은 자동차용 냉연강판을 확보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양측의 대규모 투자가 완료돼 재무구조 개선 기대. 이에 따라 내년 매출액은 최대 20조원, 영업이익률은 8.3%로 증가할 전망.

◇동부증권
▲삼성물산 : 3분기 영업이익은 140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기록. 향후에도 건설부문의 매출 확대 및 상사부문의 수익성 개선 예상. 가시적인 실적 개선 감안시 타사와 차별화돼 투자매력 부각.

◇이트레이드증권
▲오리온 : 3분기 실적은 부진했던 상반기의 우려감을 떨치고 재차 견조한 해외 성장성을 입증할 전망. 동양그룹 관련 리스크가 부각되며 최근 주가 흐름이 부진했으나 경영진의 지원불가 입장 표명으로 해소됐다고 판단.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