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2014년 11월 중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분석한 결과 총여신 잔액은 32조300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0.9%(2865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예금은행의 중소기업대출은 시중은행(386억원), 지방은행(380억원), 특수은행(289억원) 모두 증가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여신은 새마을금고(157억원) 및 상호금융(99억원), 신용협동조합(16억원)이 늘어나면서 증가로 전환(246억원)했다.
차입주체별로는 가계대출(1580억원)이 크게 늘어났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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