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삼표그룹 계열사, 이중계약서 체결 내막 [기획]삼표그룹 계열사, 이중계약서 체결 내막 ◇이중계약 부인하다 무고죄 법정 구속[시사주간=조희경 기자] 삼표그룹의 계열사인 삼보산업(舊산보산업) 이진중 전 대표가 한 지역개발 업체와 다운계약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사문서위조로 해당 대표자를 고소하는 갑질 행태를 부려 무고죄로 역풍을 맞아 실형선고를 받았다. 삼표그룹은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의 사돈기업으로 이번 사태를 놓고, 여론의 시선이 곱지 않다. 소송을 남발하는 등의 행위로 지역개발업체와 갈등을 빚어서다. 이 삼표그룹의 다운계약서 체결 내막을 들여다보기 위해 ‘甲질 소송’의 전모를 살폈다.지난 2008년 주식회 경제 | 조희경 기자 | 2016-07-15 15: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