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년범 강력범죄, 엄벌은 사실상 불가능 소년범 강력범죄, 엄벌은 사실상 불가능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강력범죄를 저지른 소년범에 엄벌을 요구하는 여론이 현행 법이념과 유엔 아동권리협약(UNCRC)에 가로막히고 있어, 이를 감안한 대안책 제시가 필요해 보인다.지난 5년간 한국 시민사회에 충격을 던진 미성년자 소년범의 강력범죄 사례로는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살인사건, 인천 중학생 폭행·추락사 사건, 오산 백골 시신사건, 광주 10대 집단 폭행 살인 사건 등이 크게 손꼽힌다. 그 중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의 경우 주범이던 김모 양은 미성년자라는 주된 이유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아 논 사회 | 현지용 기자 | 2019-09-27 17: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