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南·北·美 정상, 판문점서 손잡다 南·北·美 정상, 판문점서 손잡다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정상 간 평화의 악수를 나눴다. 정전선언 66년 만에 트럼프 대통령의 선(先)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깜짝 빅 이벤트가 남북미 3국 정상 모두 향후 정치적 실익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후 2시께 청와대에서 한미정상 확대회담을 가진 후 용산 미군기지 대통령 전용헬기를 타고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DMZ) 최북단의 미군 경비대대 경계초소인 ‘오울렛 초소(OP)’에 도착해 일대를 시찰했다 정치 | 현지용 기자 | 2019-06-30 15:54 트럼프 방한 29~30일 확정...靑 “30일 정상회담 가질 것” 트럼프 방한 29~30일 확정...靑 “30일 정상회담 가질 것”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한국에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24일 오후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에 공식 방문 한다”고 밝혔다.고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미국 워싱턴 한·미 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것”이라며 “양국 정상은 4월 정상회담 후 80일 만에, 2017년 6월 첫 만남 이후 약 2년 만에 8번째 정상회담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한국 방문 정치 | 현지용 기자 | 2019-06-24 15:15 김정은, 시진핑에게 하소연 김정은, 시진핑에게 하소연 [시사주간=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은 중국의 시진핑 총리와의 회동에서 미국의 움직임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중국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14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 시 총리는 김 위원장에게 “국제 사회가 바라는대로 미국과 대화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이에 김 위원장은 “북한이 이미 긴장을 피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왔지만 관련국(미국)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지 못했다” 말했다고 전했다.교도통신은 이와 관련해 “국제 사회가 경제제재를 해제해 주기를 바라는 김 위원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평양과 쉽게 도쿄·베이징 통신 | 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 2019-06-20 22:49 북중 정상회담, 김정은 "인내심 갖고 미국과 대화로 해결할 것" 북중 정상회담, 김정은 "인내심 갖고 미국과 대화로 해결할 것"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평양에서 북중 정상회담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는 이날 저녁 메인뉴스를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소식과 함께 정상회담 내용을 전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인내심을 갖고' 미국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시진핑 주석은 북한의 안보 우려 해결을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년간 북한은 긴장완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관련국(미국)의 적극적인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는 북한이 원하는 것이 아 정치 | 황채원 기자 | 2019-06-20 22:04 한미정상회담 결과 바라본 시선, '남북미 정상회담' 가능할까? 한미정상회담 결과 바라본 시선, '남북미 정상회담' 가능할까?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성과 없는 빈 손'이라는 반응도 있고 '남북회담, 북미회담의 여지를 남겼다'라는 반응도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제재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력갱생'을 강조하며 "올해 말까지 미국의 용단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두 정상 모두 "개인적인 관계는 좋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회담의 여지를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노딜'이라는 점에는 어느 정도 공감을 하고 있지만 미국 내 강경 정치 | 임동현 기자 | 2019-04-13 15: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