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지영 "돈하고 권력주면 개자당 가겠구나" 진중권 비판 공지영 "돈하고 권력주면 개자당 가겠구나" 진중권 비판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소설가 공지영이 24일, 정의당을 탈당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를 비판했다. 공지영 작가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그의 기사를 보았다. 사람들이 뭐라하는데 속으로 쉴드를 치려다가 문득 생각했다. 개자당 갈수도 있겠구나. 돈하고 권력주면... 마음으로 그를 보내는데 마음이 슬프다"는 글을 남겼다. 공씨는 "조국 사태가 막 시작했을 때 집으로 책 한 권이 배달됐다. 그의 새 책이었다. 좀 놀랬다. 창비였던 거다. 트윗에서 국아 국아 부르며 친했던 동기동창인 그라서 뭐라도 말을 할 줄 알았다. 그의 요청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9-09-24 15: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