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회사 등록된 이메일·휴대전화번호 한 번에 변경 가능 금융회사 등록된 이메일·휴대전화번호 한 번에 변경 가능 신용카드 연회비 결제 전 휴대전화 문자 안내 의무화[시사주간=박지윤기자] 앞으로는 금융회사에 등록된 이메일과 휴대전화 번호를 한 번에 변경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1분기 현장메신저 주요 건의사항 및 개선방향'을 발표했다.현행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르면 금융지주회사가 자회사 등에 고객정보를 제공할 때는 제공내역을 고객에게 의무적으로 통지해야 한다. 문제는 오랜 기간 거래가 없었거나 거래가 끊긴 고객의 경우 주소, 이메일, 휴대전화 번호 등이 바뀌어 고지가 잘못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경제 | 시사주간 | 2016-04-21 13: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