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에 동물을 위한 법은 없다 한국에 동물을 위한 법은 없다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해마다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잔혹한 범죄가 이어짐에도 강화된 동물보호법이 동물학대에 대해 처벌이 미미한 상황이라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보인다.잔혹한 동물학대 범죄는 불과 며칠 전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부산 해운대 장산신도시 오피스텔에서는 20대 후반 여성이 포메라니안 3마리를 창밖으로 던져 추락사 시키는 사건이 있었다. 이어 사흘 뒤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유기동물 수백여 마리를 안락사 시켰다는 폭로 파문도 이어지고 있다.그러나 동물학대 범죄자에 대한 처벌은 미비한 상황이다. 사회 | 현지용 기자 | 2019-01-28 17: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