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法, 월성 1호기 수명 10년 연장은 위법 法, 월성 1호기 수명 10년 연장은 위법 [시사주간=장지환기자] 경북 경주 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을 10년 연장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결정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호제훈)는 7일 월성 1호기 인근 주민들이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상대로 낸 처분무효확인 등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다만 재판부는 원전부지 반경 80㎞ 밖에 사는 주민들에 대해서는 청구 자격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각하 판결했다.재판부는 "원자력안전법령에서 요구하는 계속운전을 위한 운영변경 허가사항 전반에 대한 변경내용 비교표가 제출되지 않았다"며 "월성1호기의 계속 운전 사회 | 시사주간 | 2017-02-07 16: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