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호종 변호사의 법률칼럼] 스마트폰으로 녹화한 유언방식도 법률적으로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유언의 효력이 있나요? [이호종 변호사의 법률칼럼] 스마트폰으로 녹화한 유언방식도 법률적으로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유언의 효력이 있나요? Q. 전 부인과의 사이에 자녀 셋을 둔 甲은 황혼의 나이에 乙과 재혼을 하였습니다. 자신이 암이 걸린 사실을 알게 된 甲은 스마트폰 동영상 녹화기능을 이용해 유언을 남겨두기로 마음먹고 ‘재산의 반은 乙에게 주고 나머지 재산은 세자녀에게 똑같이 배분한다.’는 영상을 홀로 찍어 보관해 오다가 2년 뒤 스마트폰 유언의 존재를 밝히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甲의 자녀들은 재산의 절반을 乙에게 줄 수 없다며 甲의 유언이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4차 혁명시대의 도래로 쇼핑, 금융 거래, 건강 진단 등을 스마트폰 하나로 간소화시켜 편 이호종 변호사 법률칼럼 | 이호종 변호사 | 2020-02-17 17:51 [이호종 변호사의 법률칼럼]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회사가 제3자 배정 신주발행을 강행한 경우 이에 대한 대응방안은? [이호종 변호사의 법률칼럼]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회사가 제3자 배정 신주발행을 강행한 경우 이에 대한 대응방안은? Q : 甲회사에는 제1대 주주인 乙과 제2대 주주인 丙이 서로 협력하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乙의 전횡에 불만을 품은 丙은 비밀리에 주식을 매입하면서 기존에 乙에게 우호적이었던 소수주주들을 자기 쪽으로 끌어들임으로써 乙이 확보한 지분을 넘는 주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丙은 제1대 주주군이 되어 甲회사에게 乙에게 우호적인 이사들을 해임하고 경영진의 개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乙은 경영권 방어를 위해 사전에 자기에게 우호적인 주주들과 협의하여 협조를 약속받은 다음 전격적으로 이사 이호종 변호사 법률칼럼 | 시사주간 편집국 | 2019-12-04 13: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