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욱일기 휘날릴 도쿄올림픽, 국내는 금지법도 전무 욱일기 휘날릴 도쿄올림픽, 국내는 금지법도 전무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도쿄올림픽 조직위가 일본제국 및 전쟁범죄를 상징하는 욱일기 사용을 허용케 함에도 국내에선 이를 금지시키는 법조차 전무한 상황이다.3일 SBS 보도에 따르면 2020년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다음해 도쿄올림픽서 욱일기 사용을 제재 없이 허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직위는 “욱일기는 일본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막을 이유가 없다”며 “욱일기 자체는 정치적 의미를 담고 있지 않다. 금지 품목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동아시아를 침략한 일본제국과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허용하는 사회 | 현지용 기자 | 2019-09-03 18:29 욱일기 든 일본 자위대원. 욱일기 든 일본 자위대원. 【햐쿠리(일본)=AP】26일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항공자위대 햐쿠리(百里) 기지에서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대원이 욱일기를 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는 자위대원에게 주변국의 위협에 대비한 집단자위권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SW 미분류 | 시사주간 | 2014-10-28 09: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