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아워홈, 각종 비리 의혹 직원 ‘정직 1개월’ 솜방망이 처벌 논란 [단독] 아워홈, 각종 비리 의혹 직원 ‘정직 1개월’ 솜방망이 처벌 논란 [시사주간=조규희 기자] 아워홈의 제 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각종 비리로 문제를 일으킨 A 점장은 1개월의 징계 뒤 일상으로 복귀했다. 잘못에 비해 처벌 수위가 낮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그 원인은 급식 업계에 뿌리 깊이 자리 잡은 부정적 관행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지난 18년 7월 아워홈은 내부 감사를 통해 LG이노텍 구미2공장점장이었던 A씨의 비리를 확인했다. 아워홈은 A씨에게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린 뒤 제주도로 인사 발령했다. 표면상으론 잘못을 적발해 적절한 징계 조치를 한 것처럼 보이지만 단독 | 조규희 기자 | 2019-10-30 15:44 아워홈, 후계구도 변화 신호탄인가! 아워홈, 후계구도 변화 신호탄인가!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장남 구본성씨가 아워홈 등기이사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또 막내딸인 구지은 아워홈 부사장이 등기이사에서 물러나고 관계사 켈리스코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아워홈의 후계 구도에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5일 아워홈 관계자는 "구본성씨가 지난 3월말 열린 주주총회에서 기타비상근이사로 선임됐다"며 "아워홈 대주주로서 책임 경영 차원이다"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구지은 부사장이 등기이사 임기가 만료되면서 재선임이 되지 않았다"며 "곧 관계사인 켈리스코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외식사업 전 경제 | 황채원 기자 | 2016-04-05 15:33 범 LG가 기업 아워홈, 라면시장 진출 범 LG가 기업 아워홈, 라면시장 진출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범LG가(家) 기업인 아워홈이 라면 시장에 진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외식사업의 출점 규제, 정부 규제·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급식 사업 부진 등으로 성장 한계에 부딪친 만큼 라면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충북 제천에 라면 공장을 건립하기 위해 이미 착공에 들어갔으며,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초부터 라면 생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복수의 관계자들은 "아워홈은 건강을 중요시 하는 트렌드에 맞춰 웰빙 경제 | 황채원 기자 | 2014-07-02 10: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