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매년 나오는 ‘전기요금 과다청구’, 소비자에게 과실 떠넘기기? 매년 나오는 ‘전기요금 과다청구’, 소비자에게 과실 떠넘기기?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한국전력이 실제 요금보다 더 청구한 전기요금이 55억원 가까이 이르고 이중납부 등으로 인한 과오납 전기요금까지 합하면 1600억원에 이른다는 보고가 나왔다. 특히 과다청구의 경우 매년 국정감사 지적이 있었음에도 개선되지 않고 있고 대다수 이유가 한전 측의 과실로 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한국전력이 자신들의 과실을 소비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30일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충북 충주)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전기요금 과다청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6월말까 경제 | 임동현 기자 | 2019-09-30 15:15 한전 등 전력기관 '사이버 공격 시도 1천건', 위험수위 도달 한전 등 전력기관 '사이버 공격 시도 1천건', 위험수위 도달 [시사주간=김도훈 기자]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한국전력 등 전력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사이버보안망 강화 및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한전과 한전자회사 등 7개 기관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 분석 결과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8월까지 사이버 공격 시도가 총 979건이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특히 이 건수는 단순한 공격의심 신호가 아니라 실제로 공격시도가 있었던 경우를 나타낸 것으로 공격의심 정치 | 김도훈 기자 | 2019-09-26 10:14 한국전력, 스리랑카 전력시장 본격 진출 한국전력, 스리랑카 전력시장 본격 진출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한국전력이 스리랑카 전력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조환익 한전사장은 1일(현지시간)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파비스라 데비 와니아라치치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 장관과 전력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조 사장은 이어 W. B. 가네가라 전력청장과 양국 협력을 위한 MOU에 가서명했다. 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2012년 우리나라의 산업통상자원부와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가 체결한 MOU의 후속조치로 ▲석탄화력 ▲가스복합화력 ▲신재생 등 발전사업 개발 및 송배전망 경제 | 황채원 기자 | 2014-04-02 10: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