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상 상황땐···경찰 상황관리관이 신속히 '기동대 지휘' 비상 상황땐···경찰 상황관리관이 신속히 '기동대 지휘'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이태원 참사 후속 대책을 논의 중인 경찰이 상황관리관에게 기동대 운용 지휘권을 부여하기로 했다.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이 같은 내용이 보고, 논의됐다.서울경찰청을 비롯한 각 시도경찰청은 관내 야간 비상상황에 대비해 총경급 상황관리관을 두고 있다. 상황관리관은 112신고에 대한 대응이나 경찰청 보고 등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하지만 이태원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제때 지휘부 보고가 이뤄지지 않는 등 여러 문제가 제기됐다. 경찰청은 당시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서울경찰청 정치 | 이민정 기자 | 2022-11-14 13:23 논란의 ‘경찰 성평등 교육’ 들여다보니 논란의 ‘경찰 성평등 교육’ 들여다보니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경찰 성평등 교육 태도가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해당 교육의 시발점이 된 성평등 교육안이 현장에서의 실용성과는 괴리가 큰 성인지 감수성, 젠더감수성 등 모호한 개념과 기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일 권수현 여성학 박사는 자신이 지난달 29일 경찰대학에서 가진 치안정책과정 성평등 교육 당시 강사로 나섰으나 총경·기관장 승진 예정자이던 교육생들이 보인 태도에 반발하며 ‘분탕질’이라 표현할 정도로 이를 고발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에 민갑룡 경찰청장은 “불쾌하고 무례한 수강생들의 행동이 있었던 사회 | 현지용 기자 | 2019-06-14 18:50 [기자수첩] 경찰은 犬찰이 되선 안된다 [기자수첩] 경찰은 犬찰이 되선 안된다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국민과 가장 가깝고,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의미로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라 불렸지만 지금까지 경찰은 ‘권력의 犬’라는 오명이 붙었을 만큼 국민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씻어내지 못했다.그래서일까, 일선 치안현장에서 경찰은 늘 인권침해와 강압수사 등으로 대중들의 논란 대상이 됐다.물론 경찰은 ‘국민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권위적인 이미지를 벗기 위해 친근한 캐릭터도 만들어 보고, 다양한 홍보 켐페인을 통해 이미지도 한층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국민에게 다가서 봉사하는 경찰이 되기 위해 ‘치안 기자수첩 | 김경수 기자 | 2019-03-14 16:13 이은정 치안감, 역대 두번째 경찰청 본청 여성국장 탄생 이은정 치안감, 역대 두번째 경찰청 본청 여성국장 탄생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역대 두번째로 경찰청 본청 여성국장이 탄생했다. 경찰 조직 내 성평등 실현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경찰청은 26일 이은정(53)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을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국장급)으로 승진 내정하는 등 치안감 8명 승진을 포함한 16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은정 경무인사기획관은 본청에서 경무국장을 했던 이금형 전 부산경찰청장 이후 역대 2번째로 본청 국장 자리를 맡았다. 이 전 청장이 2014년 퇴임한 이후 4년 만에 치안감급 이상 고위직 인사에서 여성이 배출된 것이다. 치안감은 경찰 내 미분류 | 김기현 기자 | 2018-07-26 11:39 경찰, 여성 경찰관 상대 성차별적 업무지시 논란 경찰, 여성 경찰관 상대 성차별적 업무지시 논란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경찰이 여성 경찰관을 상대로 성차별적인 업무지시를 내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30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경찰청 업무지침 공문을 공개했다.진 의원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해 11월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민중총궐기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조계사에 피신해 있을 당시 '무리한 검문검색' 논란이 일자 해당 공문을 통해 현장에 여성 경찰관을 배치해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라는 취지의 업무지시를 내렸다.지난해 11월21일 당시 경찰청장이 서울경찰청장에게 '조계사 검문검색 관 정치 | 황채원 기자 | 2016-09-30 15:38 경찰, 눈대중으로 물대포 쐈다? 경찰, 눈대중으로 물대포 쐈다?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경찰이 물대포 쏘는 거리의 측정을 눈대중으로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6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답변서에 따르면 경찰은 살수차 운용요원, 살수차 운용 지휘요원이 살수차 배치지점과 시위대 운집장소 주변의 주요 지형지물과의 거리 등을 감안해 거리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 거리는 통상적으로 가로수(7~8m 간격), 가로등(25~30m 간격)과 차선수, 차선의 길이, 건물 출입구, 특이 조형물 등의 위치를 고려한다고 답했다. 경찰은 이를 위해 살수차 교육 정치 | 황채원 기자 | 2016-07-07 10: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