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미끼 60대 꼬득여 돈 훔친 꽃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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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미끼 60대 꼬득여 돈 훔친 꽃뱀 입건.
  • 시사주간
  • 승인 2014.04.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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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경찰서는 3일 60대 노인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하자고 꼬득여 숙박업소로 유인한 뒤 돈을 훔친 김모(31·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5일 오후 10시40분께 강릉시 주문진읍 불당골길 모 숙박업소에서 최모(63)씨가 잠든 사이에 지갑에서 미화 2806달러(한화 330만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이날 최씨에게 접근해 술을 마신 뒤 성관계를 미끼로 숙박업소로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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