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 “한국-브라질 7:1로 조롱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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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한국-브라질 7:1로 조롱하더니...”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2.12.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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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이 든 피켓에 괜한 신경질
중국 웨이보 검색순위 7위에 랭크
독일 만났다면... 스코어 21:0 28:0
카타르 월드컵 한국-브라질 16강전에서 한 한국 팬이 든 피켓. 사진=중국 웨이보
카타르 월드컵 한국-브라질 16강전에서 한 한국 팬이 든 피켓. 사진=중국 웨이보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한국 팬들은 브라질을 7-1로 조롱했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6일 오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패한 가운데 한 한국 축구팬이 든 피켓이 브라질을 조롱했다는 기사가 중국 웨이보에 게시됐다.

한국 팬들이 브라질을 조롱했다는 게시물은 오전 12시 현재 웨이보 검색 순위 7위에 올라 있다.

한국 팬이 든 피켓 7-1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개최국인 브라질이 독일에게 7:1로 참패한 것을 빗대 한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중국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올라가지 못한 것을 두고 한국의 7-1 피켓에 화풀이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해당 기사에서 한국 팬들은 경기 전 7-1 스코어 피켓을 높이 들고 독일이 브라질을 7-1로 이긴 옛일을 거론하며 브라질을 모욕했다최종 결과는 이러한 도발이 굴욕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꼬집었다.

특히 한국 남자축구는 1954년 헝가리에 0-9로 패해 월드컵 사상 최대 한 경기 스코어를 기록했다경기 전 7-1 피켓을 들고 있다가 브라질이 35분 만에 4-0을 만들자 한국 팬들의 도발은 절망으로 변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브라질은 7:1로 이길 수 있었다” “이 비율로 볼 때 독일과 한국은 21:1이 아닐까” “독일 7:1 브라질=브라질 4:1 한국=독일 28:1 한국” “한국은 아직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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