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주간=사회팀]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다.

강원영동과 경상남북도 및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많고 경상남북도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수원 10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2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세종 7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대구 13도, 부산 17도, 제주 17도, 독도 17도, 울릉도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수원 19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세종 19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제주 20도, 독도 19도, 울릉도 17도 등으로 한낮에는 따뜻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먼바다, 제주도전해상, 서해남부먼바다에서 2.0~5.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전해상은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25일에는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다"며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