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인터넷은행 인터파크 컨소시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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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인터넷은행 인터파크 컨소시엄 합류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5.09.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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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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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박지윤 기자]  현대해상이 인터파크가 주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가한다.

현대해상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인터파크 컨소시엄 참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과 NHN엔터테인먼트, NH투자증권, GS홈쇼핑 등 다수의 금융·유통·통신사가 참여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보험상품과 채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컨소시엄 참여 회사들이 각 분야의 강자인만큼, 이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인터넷·모바일 채널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고객들의 경제생활 패턴이 인터넷·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고 보험업에서도 이런 니즈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비대면 채널에서도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W

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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