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뇨환자 울린 '엉터리 특효약' 당뇨환자 울린 '엉터리 특효약' ▲ [시사주간=사회팀]한약재 등으로 만든 단순 가공식품을 당뇨병 치료 전문의약품과 끼워 판매한 일당이 경찰이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건강식품 판매업자 신모(54)씨 등 7명을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신씨 등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구로구와 경기 안성, 화성 등에서 대리점을 차려놓고 단순 가공식품을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이기 위해 당뇨병 치료를 위한 전문의약품인 '구루메포민정500㎎'와 'MFM(삼익염산메트포르민정)' 6만여 정을 함께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사회 | 시사주간 | 2013-09-27 15: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