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We see only the future

모든 문명의 주춧돌 밑에는 시대의 아픔이 있으며 아무런 문제가 없는 황금시대는 역사상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사회는 너무 형해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선의와 배려의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어 줄 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서로 힘을 합쳐 이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나라에서 참되고 올바른 삶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아직은 낯이 설고 생소하지만 시사주간이 그 일을 하겠습니다. 시사주간에는 새 시대 양방향 뉴스의 씨앗이 숨어 있습니다.

세상이 크게 출렁거려도 끄떡없던 뉴스의 옛 목소리. 이제 시사주간은 정통 저널리즘의 강직한 파워를 통해 우리 시대의 진짜 소식을 들고 '미래만 보며(we see only the future)'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트위터 팔로워 45만을 기반으로 서릿발처럼 날카롭게 진단하는 사설과 촌철살인의 칼럼, 부인할 수 없는 체계성을 가진 심층분석 뉴스, 동시간대로 전달되는 지구촌 소식이 여러분 앞에 펼쳐집니다.

이제 바로 그 자리에서 시사주간을 만나보십시오.

시사주간 임직원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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