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라의 미소' 나라의 보물된다! '신라의 미소' 나라의 보물된다!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신라시대 수막새 얼굴의 미소가 국가 보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신라의 미소'로 잘 알려진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와 대형 불화인 괘불도를 포함해 고려 시대 금속공예품, 조선 시대 고문서 등 6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경주 얼굴무늬 수막새(慶州 人面文 圓瓦當)'는 일제시기 경주 영묘사 터였던 사적 제15호 흥륜사지에서 출토된 것으로 알려진 수막새(圓瓦當)다. 1934년 다나카 도시노부라는 일본인 의사가 경주의 골동상점에서 구입한 뒤 일본으로 반출했으나 고 박일훈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의 끈질긴 노력으로 돌아온 문화 | 황영화 기자 | 2018-10-02 1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