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28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운영한다.궁능유적본부는 "올해 상반기에는 희정당 내부를 처음 공개했다면 하반기는 외현관을 개방해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수리 및 복원된 근대기 조명이 켜진 희정당의 모습은 오직 야간에만 볼 수 있는 광경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창덕궁 달빛기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대표 문화행사로, 13년째 이어온 야간 관람 프로그램이다.낙선재 문화 | 이민정 기자 | 2022-08-19 14:36 창덕궁, 후원 관람객에 비공개 전각 한시 개방 창덕궁, 후원 관람객에 비공개 전각 한시 개방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평상시 일반인들의 접근이 제한돼있는 규장각·주합루 권역을 둘러볼 수 있는 행사를 13~17일 운영한다.규장각·주합루는 창덕궁 후원 내 왕립도서관이자 학문을 연마하는 연구소로 정조 때 문예부흥의 산실이었던 곳이다.이번에 개방하는 권역은 규장각·주합루를 비롯한 서향각·희우정·천석정이 있는 곳으로, 이 행사를 위해 한시·제한적으로만 입장을 허용한다.이중 '책의 향기가 있는 집'이라는 뜻인 서향각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일반인과 책의 향기를 나눈다는 의미에서 내부도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 | 이민정 기자 | 2021-11-11 09:58 창덕궁 속 관아 공개합니다 ‘궐내각사 특별관람’ 창덕궁 속 관아 공개합니다 ‘궐내각사 특별관람’ [시사주간=황영화기자] ‘궐내각사 특별관람’이 11월 금·토·일요일 오후 2시 모두 12회 운영된다.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가 궐내각사(闕內各司) 권역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이다. 조선 시대 관원들이 궁에 들어와서 일하던 관청이다. 대부분의 관청은 궁궐 밖에 있었지만,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일을 하는 관청은 특별히 궁궐 안에 세워졌다. 궐내각사는 창덕궁 정전인 인정전 주변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것을 2004년 일부 복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요 관청이 모여 있는 인정전 서쪽 문화 | 시사주간 | 2016-10-26 15: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