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말 뿐인 주 52시간...직장인 5분의 2, 주말 일해 말 뿐인 주 52시간...직장인 5분의 2, 주말 일해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주 52시간 근로시단 단축 시행에도 직장인의 5명 중 2명은 여전히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말근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 전체 중 40.9%가 여전히 주말에도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직급별 주말 근무자로는 사원급(43.9%)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과장급( 38.5%), 주임·대리급(35.2%)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50.9%)에서 절반 이상을 넘는 수준으로 주말 근무가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외국계기 경제 | 현지용 기자 | 2019-04-26 09:55 직장인 일주일 중 2.5일 야근 직장인 일주일 중 2.5일 야근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일주일 평균 야근 일수는 2.5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과 '연구개발직' 직장인들은 상대적으로 야근이 잦았다. 잡코리아가 최근 대한민국 직장인 1013명을 대상으로 야근 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1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일주일 평균 2.5회 야근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야근을 자주 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자주 한다'는 답변이 46.3%로 가장 높았다. '가끔 한다'는 답변 역시 39.2%로 많았다. '거의 안 한다'는 답변은 14.5%로 가장 낮았다. 기업 형태별로 경제 | 김기현 기자 | 2017-09-01 13:59 職場人 10명중 9명의 生覺 職場人 10명중 9명의 生覺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생활에서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만우절(4월1일)을 맞아 성인남녀 2795명을 대상으로 '거짓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89.2%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알바생들 중에는 83.2%가 '아르바이트를 하며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복수응답) 1위에는 '술·밥 한 번 먹어요'(37.9%)가 선정됐다. 이어 ▲집에 일이 있어서요(33.5%) ▲오늘 사회 | 박지윤 기자 | 2017-03-31 09:21 직장인 10명중 6명, "나는 감정노동자" 직장인 10명중 6명, "나는 감정노동자"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자신이 '감정노동자'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은 최근 직장인 1346명과 알바생 1066명 등 총 2412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5.3%는 '나는 감정노동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근로형태에 따라서는 알바생이 64.3%, 직장인은 66.0%로 조사됐다. 직무별로는 영업·상담직무에 종사하는 경우 83.3%가 '그렇다'고 답하며 감정노동을 사회 | 황채원 기자 | 2016-12-15 10: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