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맞아 직장인 단체미팅 주선.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GS건설이 내달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단체미팅을 주선한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그랑서울몰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다.
GS건설은 내달 7일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싱글 남녀 150명씩 300명이 참여하는 미팅행사 '발렌타인 데이 인 로맨틱 그랑서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홈페이지(www.saemip.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남성 3만5000원, 여성 2만9000원으로 동성 2인 1조로 동반 참가할 수 있다. 약 3시간동안 그랑서울몰 내 제휴 맛집을 돌며 2대 2 미팅을 진행하게 된다.
행사를 기획한 배상철 GS건설 과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식점이 있는 그랑서울몰을 젊은 직장인들에게 데이트코스로써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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