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가야할 길 멀다' 피력.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가야할 길 멀다' 피력. ▲ [ 시사주간=정치팀]황찬현(59·사법연수원 12기) 서울중앙지법원장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감사원장으로 내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가야할 길이 멀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황 법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원장실에서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늘 오전에 갑작스럽게 (내정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청문 절차를 통과한 것이 아니고 후보자에 불과할 뿐이어서 감회나 소감을 말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다만 "성실하게 청문회를 준비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게 없다"고 짧은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고도 정치 | 시사주간 | 2013-10-25 16: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