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광고, 심장을 훔치다 [기자수첩] 광고, 심장을 훔치다 [시사주간=이보배 기자] 최근 TV 광고를 보다보면 제품을 강조하기보다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리얼스토리를 파고드는 브랜드 마케팅이 눈에 띈다. 현대차와 시디즈, KCC건설 광고가 대표적이다.먼저 현대차가 '더 뉴 산타페'의 출시와 함께 공개한 광고는 부모로서 아이에게 혹은 자식으로서 부모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다양한 영상으로 풀어내 가장 보편적인 가족의 사랑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저로 공개했던 '엄마의 탄생' '끄떡없이 버틸게' 영상과 2편의 본편 '아무 일 없이 크면 좋겠어' '자주 만나요' 등 총 4편의 영상 기자수첩 | 이보배 기자 | 2020-08-14 08: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