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유진경 기자] 재규어, 페라리, 렉서스, BMW 등 수입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재규어, 에프엠케이, 토요타, 볼보, 벤츠, 한불모터스, BMW 등 8개 수입사 자동차 총 35개 차종 20,529대와 건설기계 5개사 4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재규어XE 등 3개 차종 6,266대는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에어백이 나올 경우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
경제 | 유진경 기자 | 2019-04-18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