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면세점 또 다시 대형 악재 '비명' 롯데면세점 또 다시 대형 악재 '비명' [시사주간=김도훈기자] 하반기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롯데면세점에 또 다시 대형 악재가 터졌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롯데그룹이 지난해 하반기 월드타워점 재승인 현안과 관련해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을 접촉한 정황을 포착, 이날 롯데그룹 정책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최 의원과 롯데그룹이 왜 접촉했는 지 여부 등을 가장 최우선에 두고 수사를 한다는 계획이다. 압수수색 결과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최 의원에게 검찰의 칼 끝이 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함께 정치 | 시사주간 | 2016-11-24 10: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