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쇼핑 신헌 전 대표 징역 2년 롯데쇼핑 신헌 전 대표 징역 2년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방송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1억여원을 수수하고 회삿돈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롯데쇼핑 신헌(60) 전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정석)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전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88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신 전 대표는 부하 직원에게 횡령을 지시해 각종 대금을 부풀려 지급한 후 이를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후 이를 임의로 소비했다"며 "모범이 돼야 할 대표이사가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업체 관계자에게 부정한 청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4-11-21 15: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