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춤의 대가 최현의 발자취, 서울시무용단 '허행초' 한국춤의 대가 최현의 발자취, 서울시무용단 '허행초'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서울시무용단의 동무동락(同舞同樂)두 번째 이야기 '허행초(虛行抄)'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동무동락'은 '함께 춤추고 함께 즐긴다'는 의미로 서울시무용단이 가을 시즌 우리 전통춤의 본질과 성향을 잘 표현하는 작품들을 선정해 더 깊이 있고 풍성한 몸짓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전통춤 시리즈다. 앞서 전통춤 공연을 통해 김백봉, 배정혜, 국수호, 임이조 선생 등의 춤사위를 담았던 서울시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는 남성 춤의 정체성을 지켜낸 무용가 최현 선생의 예술적 문화 | 황영화 기자 | 2019-10-01 11: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