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증시, 상·하한가 종목 갈수록 감소 추세. 증시, 상·하한가 종목 갈수록 감소 추세. [시사주간=경제팀] 국내 증시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를 기록하는 사례가 갈수록 감소함에 따라 정부의 증시 가격변동 제한폭 확대 조치가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으로 지적된다. 정부는 내년부터 주식 시장의 역동성을 높이는 한편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주가 상·하한가 폭을 '±30%'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주가 변동 제한 폭이 '±15%'인 상황에서도 상한가 또는 하한가를 기록하는 사례는 갈수록 줄고 있다. 결국 상·하한가 폭을 늘리더라도 정부가 기대하는 효과는 거두기 어렵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상 경제 | 시사주간 | 2014-08-13 10: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