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성범죄자에 대한 관용어린 판단, 신중했어야 [사설] 성범죄자에 대한 관용어린 판단, 신중했어야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씨에 대한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 거부와 가벼운 형량이 몰고 올 파장이 만만찮아 보인다.미국 법무부와 연방검찰은 우리 법원 결정에 대해 "우리는 미국 시민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아동 성 착취 범죄자 중 한 명에 대한 법원의 인도 거부에 실망했다"는 뜻을 피력했다고 한다.(워싱턴DC 연방검찰 마이클 셔윈 검사장 대행 성명 인용)뉴욕타임스는 웰컴투비디오로 아동 포르노를 내려받은 일부 미국인들이 징역 5∼15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반면 손씨는 단지 사설 | 시사주간 | 2020-07-08 09:30 성범죄 영상 공유 단톡방 단속...실상은 ‘맹탕’ 성범죄 영상 공유 단톡방 단속...실상은 ‘맹탕’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여성가족부가 단체채팅방 등 온라인 공간에서 공유되는 불법촬영물 유포를 단속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상은 체계적인 준비나 추진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여가부는 1일 오전 관련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메신저 단체채팅방 등 온라인상에서의 각종 불법촬영물 유포·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2차 피해 방지,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이달 1일부터 집중 점검단속을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최근 가수 정준영 씨의 성범죄 영상 단톡방 공유 등 이슈가 커지자 여가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관할 경찰관서 등과 협업 사회 | 현지용 기자 | 2019-04-01 12: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