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카드 "2차피해자에 한해 정신적피해 보상 검토". 롯데카드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자의 정신적 피해에 대해서도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롯데카드는 7일 서울 중구 남창동 본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조사 중 민주당 강기정 의원으로부터 "정신적 피해 보상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직접 피해와 연계된 정신적 피해에 대해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롯데카드 측은 또 "고객이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회사에서 조사를 하고 피해 원인을 밝혀서 금전 손실이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다만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 경제 | 시사주간 | 2014-02-08 13:28 롯데카드, 사망자 명의 신용카드 발급 제재. 롯데카드, 사망자 명의 신용카드 발급 제재. ▲ [시사주간=경제팀]롯데카드가 사망자의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했다가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2009년 10월13일부터 2012년 1월5일 사이 본인 확인을 소홀히 해 사망자 3명의 명의로 3개의 신용카드를 갱신했다. 또 2011년 12월16일부터 2012년 2월1일 사이 은행연합회가 제공하는 사망자정보에 의해신용카드 갱신 대상자의 사망 사실을 알 수 있었음에도 사망자 4명의 명의로 4개의 신용카드를 갱신했다.금감원은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르면 신용카드업자는 신청인 본인이 신용카드 발급 신청을 경제 | 시사주간 | 2014-02-06 17: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