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주의보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주의보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 17일 실시한 감염병 매개모기 밀도조사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과 야외 활동 시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매개체 감시를 위해 지역의 축사 2개소, 공원 1개소, 도심지 1개소를 선정,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2회에 걸쳐 감염병 매개모기 밀도조사를 하고 있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 사회 | 황영화 기자 | 2022-06-21 07:01 영·유아 '일본뇌염' 한달 앞당겨 맞히세요! 영·유아 '일본뇌염' 한달 앞당겨 맞히세요!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일본뇌염의 주요 감염매개로 알려진 작은빨간집모기가 평년보다 빨리 부산에서 발견되면서 감염증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주로 7~8월에 유행하는 일본뇌염은 나이와 무관하게 감염되지만 특히 영·유아는 본격적인 유행시기보다 적어도 한달전 첫 접종이 이뤄져야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미리 챙겨야 한다. 30일 을지병원에 따르면 일본뇌염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뇌염은 99%이상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드물게 발열, 심한 두통, 구토,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며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문화 | 김기현 기자 | 2018-04-30 14: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