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폐렴의 날] 고령층엔 암만큼 치명적 [세계 폐렴의 날] 고령층엔 암만큼 치명적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11월12일은 '세계 폐렴의 날'이다. 호흡기 감염 질환의 일종인 폐렴은 암, 심장 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3위다. 암이나 뇌혈관 질환 만큼 위험성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면역력 등이 떨어진 고령층의 경우 암 만큼 치명적이다.폐렴은 입이나 코를 통해 폐렴을 일으키는 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해 발생한다. 폐렴의 발병 여부는 개인의 면역력에 달려 있다. 특히 병원에 오래 입원할 경우 입 속에 병원균이 많아지게 되고 이런 병원균이 폐 안으로 들어가 폐렴이 유발된다. 병원을 자주 찾는 고령층이라면 더욱 조심 사회 | 황영화 기자 | 2022-11-11 07:23 아르헨티나서 원인불명 폐렴 발생, 3명 사망 아르헨티나서 원인불명 폐렴 발생, 3명 사망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아르헨티나에서 원인불명의 폐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일부 전문가는 새로운 팬데믹 출현을 의심했다.CNN은 2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타릭 자사레빅 대변인의 말을 인용,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서쪽으로 약 1287㎞ 떨어져 있는 시골 마을 투쿠만 병원에서 9명의 폐렴환자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아르헨티나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의료진과 9번째 환자가 지난달 18~22일에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투쿠만 보건부는 10번째 사례 발생 워싱턴 통신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2022-09-03 07: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