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양구 두타연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제217호 ‘산양’ [단독] 양구 두타연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제217호 ‘산양’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강원도 양구군 두타연에서 천연기념물 제217호인 ‘산양’이 시사주간 카메라에 23일 포착됐다. 두타연은 내금강에서 흘러내린 수입천이 바위를 만나 굽이굽이 휘감아 돌다 높이 10m 폭포로 떨어져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민통선 내에 위치해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청정계곡이다. 이곳에서 금강산은 32㎞ 떨어져 있다. 이병득 양구 문화관광해설사는 “두타연은 산양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라며 “이곳에는 약 150여 마리의 산양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양은 비무장지대(DMZ)와 설악산 단독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2023-11-24 12:24 DMZ, 멸종위기종들의 천혜의 寶庫 DMZ, 멸종위기종들의 천혜의 寶庫 [시사주간=이원집 기자] 비무장지대(DMZ·De-militarized Zone) 일대에 멸종위기 101종을 포함해 6000여종 가까운 야생생물이 살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DMZ 일대 3개 권역 생태계 조사 자료와 1974년부터 누적된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곳에 야생생물 5929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국립생태원은 DMZ를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동부해안(2015년), 동부산악(2016년), 서부평야(지난해), 중부산악(올해), 서부임진강하구(2019년) 등 5개 사회 | 이원집 기자 | 2018-06-13 12: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