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분양 주택 전년比 71.3% 늘어···'미분양 공포' 확산 미분양 주택 전년比 71.3% 늘어···'미분양 공포' 확산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등으로 주택시장이 침체되면서 미분양 주택도 늘고 있다.특히 주택사업자들이 체감하는 미분양 물량 전망도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미분양 공포'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6월말 기준)은 전월(2만7375가구) 대비 2.0% 증가한 2만7910가구로 집계됐다. 전년(1만6289가구) 동월과 비교해서는 71.3%(1만1621가구) 늘었다.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9월 1만3842가구로 역대 최저 수준까지 경제 | 성재경 기자 | 2022-08-18 11:04 '준공후 미분양' 지난 2012년 이래 최고 수준 '준공후 미분양' 지난 2012년 이래 최고 수준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올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보증사고가 폭증하며, 8개월만에 사고액수가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분양시장에 악성 재고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도 지난 2012년 이래 최고 수준까지 불어났다.1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HUG 주택구입자금 사고현황'에 따르면, 올해 1~8월 사고건수는 714건으로 집계됐다. 2016년(231건), 2017년(447건) 등 최근 2년치(678건)을 불과 8개월만에 넘어선 것이다.사고금액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8-10-01 11:59 대구 달성‧충남 당진, 미분양관리지역 추가 지정 대구 달성‧충남 당진, 미분양관리지역 추가 지정 ◇지난달 22곳 지정 이어 24곳으로 늘어[시사주간=배성복 기자] 대구 달성과 충남 당진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1일 경기 평택을 비롯한 수도권 4곳, 지방 20곳 등 24곳 미분양관리지역을 선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발표된 미분양관리지역 22곳에 새로 2곳이 추가된 것이다.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 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지역 등 4가지 선정기준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면 선정된다.대구 달성과 충남 당진은 미분 경제 | 배성복 기자 | 2018-08-31 16:39 2月 전국 미분양 주택, 전월比 증가 2月 전국 미분양 주택, 전월比 증가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2월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이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2월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9104호) 대비 3.0%(1799호) 증가한 총 6만903호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1월 5만6647호에서 12월 5만7330호, 올해 1월 5만9104호, 2월 6만903호를 기록,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준공후 미분양은 2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2058호)대비 2.9%(346호) 감소한 총 1만1712호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1만109호, 12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8-03-28 17: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