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현아, '땅콩회항' 유죄 확정 조현아, '땅콩회항' 유죄 확정 ◇대법원 상고된지 2년6개월만 선고◇'지상 17m 회항' 항로 변경죄 무죄[시사주간=강대오 기자] 대법원이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기소된 조현아(43·여)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조 전 부사장 사건이 지난 2015년 6월 대법원에 상고된 지 2년6개월여만의 선고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1일 항공보안법 위반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부사장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조 전 부사장은 지난 2014년 12월5일 미국 뉴욕 JFK국제공항발 사회 | 강대오 기자 | 2017-12-21 14:27 '땅콩회항' 조현아, 17m이동 무죄날까? '땅콩회항' 조현아, 17m이동 무죄날까? ◇'17m 이동' 항로 변경죄 여부가 쟁점◇김명수 대법원장 첫 전원합의체 선고[시사주간=강대오 기자]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아(43·여)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상고심을 오는 21일 선고한다.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첫 대법원 전합 판결로, 지난 2015년 6월8일 대법원에 상고된 지 2년6개월여만이다.대법원 전합은 21일 오후 2시 대법정에서 항공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부사장의 상고심을 선고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건의 주요 쟁점은 항공보안법상 항로 변경죄에 관한 유 사회 | 강대오 기자 | 2017-12-18 16:04 조현아, '재판부 선처' 효과 있을까?. 조현아, '재판부 선처' 효과 있을까?.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땅콩 회항'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그룹 내 모든 공식직함을 내려놓게 됐다.2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왕산레저개발은 지난 1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열어 조 전 대표이사에 이어 기존 사내이사이던 이수근 대한항공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조성배 대한항공 상무를 새로운 사내이사로 등기했다고 19일 공시했다.칼호텔네트워크도 지난 15일 조 전 대표 후임으로 김재호 대한항공 전무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29일 인하대학교 재단인 학교법인 정석인 경제 | 김기현 기자 | 2015-01-20 10:15 '조현아 수사 압력전화 의혹' 변호사 징계 위기?. '조현아 수사 압력전화 의혹' 변호사 징계 위기?. [시사주간=강대오 기자] 땅콩회항의 불똥이 변호사들에게 튀고 있다. 참여연대가 '땅콩 회항'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구속을 막으려고 검찰에 압력성 전화를 했다는 의혹을 받은 검찰 출신 변호사들을 징계하라고 9일 촉구했기 때문이다.참여연대는 이날 서울서부지검장과 대한변호사협회장,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게 압력 전화 의혹을 받고 있는 검찰 최고위직 출신 변호사 2명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해달라는 촉구서를 보냈다. 이들 변호사는 검찰 총장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앞서 지난 8일 한 일간지는 조 전 부사장의 구속을 전후해 검찰 총장 출신 사회 | 강대오 기자 | 2015-01-09 16:43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구치소 담장위를 걷다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구치소 담장위를 걷다 [시사주간=강대오 기자] 항공기 리턴으로 사회 주요이슈의 정점에 서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근수)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해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죄,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죄와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5일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KE086)에서 승무원이 견과류를 규정대로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 등 소란을 피우고 항공기를 되돌려(램프리턴) 사무장을 내리게 한 혐의를 받고 사회 | 강대오 기자 | 2014-12-24 11:41 고개숙인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고개숙인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사건 발생 일주일 만인 12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국민에게 사과했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편 항공기는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중 승무원이 땅콩을 봉지째 건네자 기내 서비스를 문제삼아 '램프리턴'을 지시한 뒤 사무장을 내리게 했다. 조 전 부사장의 '램프리턴' 지시로 항공기가 게이트로 다시 돌아가면서 출발이 20분 정도 지연돼 250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8일 비행기 후진 사태가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4-12-12 17: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