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국립공원 생태체험에 3억원 후원
[시사주간=강대오 기자] 사회공헌 대표 금융기관 IBK기업은행은 소외계층 국립공원 생태체험을 위해 3억원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김도진 행장은 전날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IBK자연나누리 사업'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IBK자연나누리 사업'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생태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4만9197명이 참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적 혜택 지원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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