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年 2천호 주거취약층 위한 사회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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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年 2천호 주거취약층 위한 사회주택 공급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9.02.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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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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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경수 기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저소득 무주택자를 위한 사회주택을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연 2000호 이상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주택은 사회적 기업, 비영리 법인 등 사회적 경제주체에 의해 공급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입주자격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20% 이하 무주택자다.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올 하반기부터 연 500호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먼저 고양삼송에 사회주택 14호 공급을 시작으로 고양과 세종시에 토지임대부 300, 대학생과 청년층을 위한 매입임대주택(다가구·다세대 주택 매입후 운영위탁) 방식의 셰어하우스 200호다.

서울시 또한 사회주택 1500호 이상을 공급키로 하고 현재 세부 계획을 수립 중이다. SW

kks@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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