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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은 인쇄사보 'Cheil(제일)'을 스마트폰 앱으로 발간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일기획 앱진은 먼저 기존의 인쇄사보가 제작된 이후 약 1주일 간의 디지털화 작업을 거쳐, 태블릿용과 스마트폰용의 두 가지 화면비율로 각각 업로드 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제일기획의 최신 캠페인을 소개하는 'Cheil’s Up' ▲마케팅 솔루션 관련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스페셜 칼럼' ▲업계의 최근 경향을 살펴보는 '트렌드 촉' 등이다.
제일기획은 향후 인쇄사보와 앱진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마케팅 솔루션 관련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일기획 인쇄사보 '제일'은 1975년 첫 발간된 이후 39년 동안 총 458호를 펴낸 업계 유일의 월간지다. 그동안 회사소식은 물론 광고·마케팅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 디지털과 미디어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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